늦은 밤, 성 베드로 대성당에 사람들이 끝없이 모여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얼마 전 선종한 교황을 마지막으로 배웅하기 위해서인데요, <br /> <br />조문 행렬이 말 그대로 '꼬리에 꼬리를 물고' 이어져 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애초 정해진 조문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인데, <br /> <br />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리자, 바티칸이 성 베드로 대성당을 '밤샘' 개방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때 10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다고 하는데, 밤샘 개방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교황과 작별 인사를 할 수 있겠네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자양 (kimjy02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251314089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